#간질환의 증상과 예방법 한방에 알려드립니다.

#간질환

이 포스팅을 꼭 읽어야 하는 분

– 간질환에 대한 보험을 준비하고 있는 분

– 간질환의 증상은 어떠한지 궁금한 분

– 간질환의 예방법에 대해서 궁금한 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간질환에 대해서 포스팅해 볼게요.

평소에 혹시

“간질환 보험은 어떻게 가입할까?” 또는,

“간질환의 증상과 예방법은 무엇일까?”

너무너무 궁금하지 않으셨나요?!

2023년 11월 21일 기준 연말 시즌이 채

한 달도 남지 않았네요.

대부분 송년회와 모임이 이 시기에 몰릴 텐데요.

이때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술이죠.

적당한 술은 긍정적인 효과도 있지만 과도한 경우,

숙취와 함께 건강을 해치기도 합니다.

마치 양날의 검과 같은데요.

특히 술은 간 건강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친다고

하네요.

주기적이고 과도한 음주는 우리 몸의

화학공장과도 같은 중요한 장기인 간을

망가트리고 나아가 간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어

현명하게 절주하는 삶의 자세를 유지하면

좋을 것 같네요.

지금부터 저와 함께 간질환이 무엇이고,

간질환의 종류에서부터 예방법에 대해

차근차근 알아보도록 할게요~~

이제부터 저만 믿고 따라오세요!!

#간에 대하여…

#간에 대하여...

#간에 대하여…

간의 주요 기능은 체외에서 유입되거나

체내에서 생성된 각종 물질들을 가공 처리하고

중요한 물질들을 합성 공급하는 것입니다.

간은 마치 에너지 및 화학공장이 밀집되어

있는 종합화학단지에 비유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외에도 혈액을 저장하는 역할,

면역 기관의 역할 등을 합니다. 간은 다양하고

중요한 기능들을 수행하기 때문에 간기능이

심하게 저하되면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합니다.

#간질환이란?

#간질환이란?

● 간질환은 자가면역성 간질환, 약물 유인성

간질환, 알코올성 간질환, 감염성 간질환,

선천성 대사성 간질환 및 기타 원인이 불분명한

간질환으로 구분됩니다.

● 간염은 급성간염과 만성간염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급성 바이러스성 간염의 원인으로서 A형부터 E형 간염바이러스까지 다섯 종류가 밝혀졌으며

만성간염은 B형 및 C형 간염바이러스,

자가면역성 간질환을 포함하여 기타 여러 가지

원인 인자들이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자가면역성 간질환은 인체의 면역세포가 어떤

요인에 의해서 자신의 간세포에 대해서

선택적으로 면역반응을 일으키는 질환으로서

한국인에게는 드물게 발생됩니다.

자가면역성, 일차성 담관경화증, 일차성 경화성

담관염 등이 있습니다.

간질환 중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B형

간염바이러스 건강보균자란 B형 간염바이러스에

만성적으로(6개월 이상) 감염이 되어 있으나,

전염성이 없어 혈청 HBeAg과 HBV DNA

검사상 음성이고,

간염소견은 없이 HBsAg만 단독으로 양성으로

검출되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간경변증으로 이행되지는 않지만,

간세포암은 발생될 수 있기 때문에 정기적인

초음파 검진과 혈성 AFP 검사를 시행해야 합니다.

● 약물 유인성 간질환이란 여러 가지 약제에

의해서 간이 손상되고, 간염소견이 관찰되는

질환입니다.

약제의 독성작용이나 인체의 과민반응에 의해서

유발될 수 있습니다.

약제에 의한 간염의 경우 중단하면 대부분

회복되기 때문에, 급성 간염 혹은 만성 간염으로

진단하기 보다는 약물에 의한 간염으로

진단합니다.

● 알코올성 간질환은 하루 평균 80g의 알코올을

20년(여자는 10년) 이상 음주하였을 경우 약

30%에서 발생한다고 하며 알코올성 지방간,

알코올성 간염, 알코올성 간경변증으로

구분됩니다.

● v간경변증은 간 전반에 걸친 재생결절 및

섬유화에 의해서 정상적인 간구조가 소실되고

간기능이 저하되며, 여러 합병증이 초래되는

하나의 질환 증후군으로 만성 B형 간염,

만성 C형 간염, 자가면역성 간염,

일차성 담관경화증, 알코올성 간질환,

Budd-Chiari 증후군, Wilson씨 병,

1차성 및 2차성 경화성 담관염, 원인불명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서 발생됩니다.

#간질환의 증상

#간질환의 증상

간질환은 만성간염에서 간경변증에 이르기까지

종류와 심한 정도가 다양하고, 증상도 전혀 없는

경우에서부터 심한 경우에 이르기까지

다양합니다. 간질환 환자들은 피로감 및 위약감,

식욕감퇴 및 구역, 소화불량, 상복부 불편감,

가려움증 같은 증상들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간질환에만 특이적인 소견이 아니기

때문에 이것만으로 간질환을 의심할 수는

없습니다. 간기능 검사를 통하여 감별진단을

해야 합니다.

– 피로, 전신 쇠약감

– 복부 팽만, 부종

– 구역, 구토, 식욕 감퇴

– 토혈, 혈변, 흑색변

– 체중감소(복수가 차서 증가되는 경우도 있음)

– 식도정맥류(식도정맥류에서 분출하는 출혈)

– 복통, 우상복부 동통

– 성욕 감퇴나 성기능 장애

– 황달(특히 눈의 황달)

– 남자의 경우 여자처럼 가슴이 커지는 경우

– 진한 오줌(오줌이 빨갛다고 표현하는 경우 있음)

– 목이나 가슴 부위의 거미줄 모양의 혈관종

– 출혈성 경향(잇몸 출혈이나 코피)

#간질환의 예방

#간질환의 예방

● 바이러스성 간염의 예방

– 음식이나 식수를 청결하게 유지

– 예방접종

– 일회용 침이나 주사제재 사용 일상화

– 문화생활 및 위생환경 향상

– 스크리닝 검사로 바이러스 전파를 방지

● 간경병증의 예방

– 만성 B형 간염과 C형 간염 적절하게 치료

– 인터페론-알파와 리바비린 약제 병합치료

● 약물 유인성 감염의 예방

– 효과나 부작용이 불분명한 약제 복용 피하기

● 간암의 예방

– B형 및 C형 간염바이러스 전파경로 차단

– 알코올성 간질환의 예방

– 건전한 음주생활 지키기

– 알코올 의존성 장애일 경우 정신과적 치료 병행

출처 : 칠곡군 보건소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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