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손보험에 대해서 잘 알고 계신가요?

​제2의 국민건강보험이라고 말하는

실손보험은 많은 사람들이 가입되어 있습니다.

그만큼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 것 같은데…​

치과 치료 시 보장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도 알고 계실까요?​

​

실손보험은 내가 실제 납부한 병원비에서​

급여, 비급여로 나누어​

본인부담금 20~30% 제하고 (4세대 실손기준)​

나머지 부분을 받을 수 있습니다.

​

​

하지만 치과 치료비는

못 받는다고 알고 계신 분들도 있어서​

오늘은 치과 치료 시​

실손보험에서 보상이 되는지?​

된다면 어느 부분이 얼마큼 되는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

​

​

먼저 실손에서 보상해 주는 항목인​

급여, 비급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

급여란​

건강보험 혜택이 적용 되는 항목으로​

국민건강보험이 미리 정해 놓은​

의료수가에 따라​

국민건강보험에서 일부 지원,​

나머지를 환자 본인이 내야 합니다.​

​

여기서 환자가 내는 비용을​

‘본인부담금’이라고 합니다.

​

​

비급여란​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아​

정해진 금액이 없는 항목으로​

전적으로 환자가 부담하고,​

의료시장가격에 의존합니다.​

​

급여진료를 제외한 모든 진료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

실손보험으로 보장 가능합니다.​

​

다만, 급여부분의 본인부담금에

대해서만 가능합니다.​

비급여 치료는 보장하지 않습니다.

​

많은 분들이 치과는 실손이 안된다라고​

알고 계신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

실제 치과 치료를 받으면​

비급여 진료가 많고, 급여진료의 경우도​

많은 부분을 국민건강보험에서​

지원이 되기 때문에​

본인부담금이 적을 수 밖에 없습니다.​

​

거기다 병원급마다 다르지만​

최소 1만원 본인부담금을 제외하고 나면​

실손보험으로 받을 수 있는 보상은​

없을 수도 있습니다.

​

​

대표적인 치과 치료에 대해​

실손보험에서 보상이 되는지 정리해 봤습니다.​

​

먼저 충전재인 아말감, GI(글래스아이노머)는​

건강보험에서 급여지원이 되기에​

실손에서 보상이 가능하고,

​​

인레이, 온레이, 크라운, 브릿지, 레진은​

비급여 항목이기 때문에​

실손에서 보장이 되지 않습니다.

​​

보철치료의 대표격인​

임플란트, 틀니의 경우​

65세 미만은 비급여로 보상이 안되고,

​​

65세 이상은 평생 임플란트 2개,​

틀니 7년에 1회 급여 지원하고 있습니다.​

자부담 30%에 대해 실손보상이 가능합니다.

​

​예를 들어 병원마다 차이는 있지만​

보통 임플란트 비용은​

100~300만원 정도라고 보시면 되는데​

​

자부담 30%는 30~90만원,​

실손 통원 보상은 20만원 한도,

(4세대 실손기준)​

따라서 실손으로 보상을 받아도​

10~70만원은 본인이 내셔야 합니다.​

치과 치료비도
치과 실손보험으로
보상이 가능합니다.

​​

하지만​

비급여 진료항목이 대부분인 치과치료에서​

실손보험으로 보장을 받을 수 있는 부분은​

한정적이기 때문에​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는​

대부분의 치과치료를 보장하는​

치아보험 가입을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

실손보험은 가입시기에 따라​

보장범위와 자기부담금이 상이하기 때문에​

내 실손보험에서 보장되는 부분이나​

치아보험 보험료와 보장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눌러 문의하시면 되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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