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보험 보험료
노인성 질환의
가장 대표되는 질병 중 하나는
‘치매’ 입니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걱정되는 부분이 점점 늘어가는데
치매라는 질병 역시
걱정거리 중에 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급속한 고령화와
기대수명의 증가에 따라
치매 환자 수가 점점 늘어나고 있고,
“나 역시 치매에 걸릴 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다 보니
치매보험에 대한 문의도
끊임없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오늘은 치매진단 시 발생하는 비용과
치매보험 보험료를 비교해 보겠습니다.
ㅣ 치매환자는 늘고 있다!
우리나라의 고령화가 진행되면 될수록
치매환자 역시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2020년 기준 65세이상 치매상병자수는
약 84만 명이고, 점차 늘어나서 2050년엔
30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2020년 65세이상 노인 인구는 813만 명으로
치매환자가 차지하는 비율은 10.2%!!
65세이상 노인인구 10명 중 1명은
치매환자라는 말입니다.
고령화로 인해 앞으로 치매환자의 비중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ㅣ 치매 환자 관리비용
치매환자 1인당 연간 관리비용은
2,061만원이 필요합니다.
비용 세부사항을 보면,
치매치료를 위한 비용인 직접의료비 53.3%,
간병비, 교통비 등 직접비의료비 32.7%,
시설, 재가급여 비용인 노인장기요양 13.0%,
조기 퇴직 등 생산성손실비인 간접비 1.0%
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치매 중증도별 비용은
경도 치매 : 1,584만원
중등도 치매 : 2,341만원
중증이상 치매 : 2,902만원
치매는 완치가 없는 질병입니다.
경도에서 시작되었어도
중증이상 치매까지 진행 됩니다.
연간 2천만원 이상의 관리비용!!
1-2년에 끝날지 10년이상 걸릴지
알 수 없기 때문에
미리미리 치매보험으로 대비해야
치매 비용 부담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습니다.
ㅣ 치매보험보험료 비교
치매보험의 구성은 크게
경증, 중등도, 중증일 때 진단비와
중증일 때 받을 수 있는 생활자금 특약,
그리고 장기요양 등급에 따른
매달 받을 수 있는 보험금으로 구성됩니다.
진단비는 최초 1회만 지급하고(각 1천만원),
중증생활자금은 매월 100만원을
36회보증, 최대 종신으로 지급하고,
장기요양등급에 따라,
집 또는 시설에서 케어 받는 것에 따라
20만원 또는 50만원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해서 보험료를 비교했습니다.
장기요양등급 세부내용에 따라 조금 다르지만
월 보험료가 3~4만원정도 차이가 나고,
20년 납입을 하게 되면
총납입보험료는 대략 1천만원 차이가 납니다.
치매보험의 세부내용과 보험료를
확인·비교하시기를 추천 드립니다.
치매라는 질병은
완치가 없고,
환자 수는 점차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며,
연간 관리비용이 2천만원이 넘고,
치매 기간이 몇 년이 걸릴지 알 수 없기에
미리 대비를 하셔야 합니다.
나와 내 가족을 위해!!
치매보험은 필요에 따라
특약 구성을 다르게 할 수 있습니다.
보험사마다, 상품마다 다른 치매보험.
나에게 필요한 특약이 어떤 것이 있는지,
보험료가 내 경제적 상황에 맞는지,
여러 가지 부분들을 잘 확인하시고,
가입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보험료 비교 및 다른 궁금한 점이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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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내용은 프라임에셋 보험대리점의 의견이며,
계약 체결에 따른 이익 또는 손실은
보험계약자 및 피보험자에게 귀속됩니다.
보험사 및 상품별로 상이할 수 있으므로,
관련한 세부사항은 반드시 해당 약관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