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료할증이란?

​

※ 본 특약은 표준하체에 대하여 특별조건을

붙여서 계약을 체결하는 특약입니다.

“표준체”란?

건강 상태에 따라 위험률을 할인·할증하지 않은

일반 위험률을 적용하는 피보험자를 말합니다.

“표준하체”란?

위험도가 일반 위험률보다 높아 표준체와

동일한 조건으로는 계약이 불가능한

피보험자를 말합니다.

​

이 특약에 의하여 부가하는 계약 조건은

피보험자의 건강상태, 위험의 종류 및 정도에

따라 다음 중 한 가지 방법으로 부가합니다.

할증위험률에 의한 보험료와 표준체 보험료와의

차액을 특약보험료라 하며 계약을 체결할 때

위험의 정도에 따라 표준체 보험료에 회사에서

정한 특약보험료를 더하여 납입보험료로 합니다.

이러한 경우 피보험자에게 보험사고가

발생하였을 때에는 해당계약에 정한

보험금을 지급합니다.

피보험자에게 재해분류표에서 정한 재해 이외의

원인으로 해당계약의 감액대상 보험금

지급사유가 발생하였을 경우에는 해당계약의

규정에도 불구하고 계약시에 정한 감액기간 및

보험금지급비율에 따라 보험금을 감액

지급합니다.

가. 계단식 보험금감액법

​나. 평준식 보험금감액법

경과기관에 상관없이 전 감액기간 동안 50%

이상의 범위 내에서 회사가 정한 동일한

보험금지급비율을 적용하여 보험금을

지급합니다.

할증위험률에 따른 보험료가 표준체 보험료와

가장 가까운 나이 간의 차이를 연증수라 합니다.

즉, 어떤 결함을 가진 피보험자의 위험지수가

실제 n세 높은 나이의 표준체와 같은 위험률을

나타낸다고 인정될 때 “n년증”이라고 칭하고

n세 높은 나이의 표준체보험료를 받아들이는

방법입니다.

​

말그대로 보험료가 할증되는 것이고,

할증이란? 비용을 추가로 더 낸다는 뜻으로

할인의 반대 의미입니다.

쉽게 예를 들면, 택시 할증 제도와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10시 이후에 택시를 이용하면

주간보다 요금이 더 비싸듯이 마찬가지로

건강하지 않은 상태로 보험에 가입하려면

보험료를 더 비싸게 내야 하는 것이죠…

보험회사는 소비자에게 보험료를 받고

보험금 지급 사유가 발생하면 보험금을

지급해야 합니다. 건강하지 않은 사람이

아무래도 건강한 사람에 비해서 보험금

지급 확률이 높을 수밖에 없어요.

하지만 보험회사는 이윤을 추구해야만 하고,

보험금 지급 확률이 높은 사람에겐 보험료를

더 비싸게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